2020년 11월 24일, 정세균 총리가 익산 장점마을을 방문하여 피해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유감을 전했다. 사건의 중심인 금강농산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상황에 대해 확인하였다. 장점마을 주민들은 국립 환경
박물관/국립 환경피해 치유회복센터의 빠른 건립과 마을 환경개선 등을 요청하였으며 장점마을 참사대책 민관협의회는 정부의 조속한 지원사업 추진과 피해배상 조정 중재, 관련 법령을 정비해줄 것을 제안하였다. 총리는 책임 있는 지원을 약속하며 현장을 떠났다.